고교시절부터 텍사스 레인저스의 에이스인 콜 하멜스와 비교가 되었던 콜 라간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0만 34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그는 지난해 A-팀에서 뛰면서 9이닝당 13.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60 | Control: 45 | Overall: 50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라이징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구속이 약간 증가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체격에 근육이 붙는다면 구속은 조금 더 좋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상대적으로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떨어지는 커브볼도 또다른 3번째 구종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커브볼의 파워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투구매커니즘을 갖고 있는 선수로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을 통해서 좋은 각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지만 아직 컨트롤과 커맨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9이닝당 5.7개의 볼넷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질 수 있다면 미래에 2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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