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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A.J. 알렉시 (A.J. Alexy)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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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다르빗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던 유망주로 텍사스 레인저스 팜에서 선발투수로 유망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A.J. 알렉시는 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한경기에서 164개의 공을 던진 일로 자신의 이름을 야구계에 알린 이후에 한달후에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17년 스캠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18살의 나이로 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94.1이닝을 던지면서 11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5


지난해 풀시즌을 보내면서 근력을 개선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직구는 꾸준하게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더 좋은 직구를 던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이미 좋은 각도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꾸준하기 못한 구종으로 발전하면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고교 3학년까지 풀타임 투수로 뛰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아직 갖고 있는 포텐셜을 모두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구폼이 약간 힘이 들어가는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고 지난해 개선된 투구폼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텍사스 구단은 계속해서 꾸준하게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플러스의 커브볼과 승부근성은 A.J. 알렉시가 미래에 불펜투수로 변신을 한다고 해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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