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달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였지만 당시에는 계약을 맺지 못했고 15달이 지난 이후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1.0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프로 데뷔시즌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애드버트 알조레이는 지난해AA팀에 도달하였고 3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5
몸이 건강해지면서 스터프는 점점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체를 조금 더 잘 활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2-96마일에서 형성이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좋은 직구로 타자들이 방망이 중심에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아직 믿을 수 있는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종종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지만 준수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항상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라이볼 투수지만 홈런은 많이 허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는 애드버트 알조레이의 훈련태도와 프로의식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점들은 애드버트 알조레이가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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