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팀인 마이애미 마린스로 트래이드가 된 외야수 유망주 루이스 브린슨이 오늘 멋진 수비를 한번 만들어 냈습니다. 밀워키에서 뛰는 것보다는 휠씬 더 많은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선수 본인에게는 잘 된 트래이드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장 존경하는 플레이어가 후안 피에르라고 하는데 현재 후안 피에르는 마이애미의 인스트럭터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신체 사이즈가 상당한 선수인데..움직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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