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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요한더 멘데스 (Yohander Mendez),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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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 통증을 겪었기 때문에 프로 4년간 겨우 181.2이닝을 던졌다고 합니다. 2016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A+팀에서 메이저리그까지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45 | Slider: 45 | Changeup: 60 | Control: 55 | Overall: 50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체인지업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지난해 텍사스 구단은 체인지업의 사용을 제한하였다고 합니다. 다른 구종을 발전시키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싱커성 직구는 90-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변화구들은 인상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슬라이더가 커브볼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신체적으로 완성형인 선수는 아니지만 지난 2년간 내구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실투는 큰 타구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솔리드한 변화구를 던질 수 있을지가 멘데스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4-5선발급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변화구가 발전한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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