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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이본 워드 (Je'Von Ward),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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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본은 전 풋볼 스타인 마크 캐리어의 조카로 2017년 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인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그를 12라운드에 지명하는 도박을 하였고 4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루키리그에서 경기를 뛴 그는 0.276/0.326/0.325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60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좌타자인 제이본 워드는 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주자로 많은 도루를 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컨텍 스킬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컨텍된 공을 좋은 타구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는데 아직 경기장에서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충분히 좋은 어깨와 수비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장기적으로 중견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6피트 5인치의 신장에 근육이 많이 붙는다면 코너 외야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파워가 개선이 될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평가가 나오고 있는 선수지만 기대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되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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