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그외에 BA이야기

MiLB/MLB Draft

by akira8190 2010. 8. 18. 10:26

본문

반응형

드레프트티어들의 계약만료시간이 지나면서 발빠르게 BA의 Jim Callis씨가 팬들과의 채팅을 했는데, 몇개 올려봅니다.

Q : Are the Pirates the biggest winner this year?

Jim Callis : Getting the Jameson Taillon/Stetson Allie combo does stand out the most for me at the top of the draft. The Red Sox also stick out for spreading the wealth around among Vitek, Brentz, Ranaudo, Workman, Coyle, Cecchini, etc. The Dodgers pulled off a Zach Lee when few thought they could, and I like their final-day signings of Joc Pederson and Scott Schebler. If Bryce Harper, Sammy Solis and A.J. Cole are as good as the Nationals think they are, that's a nice haul, too.
벅스가 이번 드레프트의 승자냐는 질문에 대해 맞답니다. 그외에 갑부집 보스턴이 많은 유망주들을 수집했다고 하네요. 다저스에 대해서는 몇몇 사람들은 잭 리(Zach Lee)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외에 잭 페더슨(Joc Pederson)과 스캇 쉐블러(Scott Schebler)와 계약했다는 것에도 자신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네츠도 좋을 수 있다네요.

Q : Zach Lee appears to be a top-5 talent based on bonus size, does his talent merit the money?

Jim Callis : Remember, bonuses are based on talent and leverage. Lee had more leverage than just about any player in this draft, because he's a gifted pitcher who was also a top quarterback. You could make a case that Lee was the second-best high school pitcher in this draft behind Jameson Taillon. If money weren't a factor, I bet he would have gone 10-15 picks higher in the draft.
잭 리의 사이닝 보너스때문에 Top5가 될 수 있냐면서 그 돈값하겠냐는 질문에 대해서 사이닝보너스는 분명 잠재력과 재능에 기반을 둔 것이라고 하네요. 즉, 괜히 그런돈 주는게 아니라는 얘기죠. 그리고 2개의 스포츠를 해서 그렇지만, 고딩투수가운데는 제임슨 테일론 바로 뒤라고 합니다. 그리고 돈이 중요한 요인이 아니라고 한다면 콜린스씨는 이번 드레프트에서 잭 리가 10~15번픽에 뽑혔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Q : Could you explain the rule whereby the LAD's get to spread their $5.25M over 5 years? I thought that Lee was giving up football?

Jim Callis : Yes. MLB allows bonuses for two-sport athletes to be spread over as many as five years. The determination of what constitutes a two-sport athlete is solely at the discretion of the commissioner. Lee actually was a member of LSU's football team when he signed, but the rule also was applied to Lastings Milledge when the Mets drafted, and he hadn't played football in his final two years of high school.
일단 5년간 5.25M을 분산해서 주는 방식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풋볼 허용이 안된다고 하는군요. 라스팅스 밀리지(Lastings Milledge)도 메츠와 계약할때 이런 조항이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에 he는 밀리지를 말하는건가요?. 잭 리를 말하는건가요? 리는 아닌거 같은데...

Q : What are your thoughts on Zach Lee? How does he rate against Billingsley and Kershaw when they were drafted? How does he ultimately project?

Jim Callis : Behind Kershaw and ahead of Billingsley. Lee is a potential frontline starter. Projectable, athletic righthander with sharp stuff.

Jim Callis : You guys are asking questions faster than I can keep up. I still have 400 to plow through, so let's switch to lightning-round mode! I'll stick around for another half-hour.
일단 로건화이트는 지금의 잭 리의 재능에 대해 당시의 커쇼나 빌링슬리보다 확실히 위라고 했는데, 콜린스씨의 생각은 다른가 봅니다. 커쇼보다는 뒤고 빌링슬리보다는 앞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잭 리의 미래는 프론트라인급의 선발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얘기는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대부분의 얘기가 잭 리에 관한 것이었는데, 나머지 콜린스씨도 괜찮다고 했던 페더슨에 얘기에 관심있는 사람이 없었나 봅니다.

BA나 ESPN채팅을 보면 다저스팬들의 관심이 별로 없는데, 아마도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데, 이번 계약소식으로 인해 관심이 조금 증가했다고 생각됩니다.

마이너 최고승률팀 Top 5와 최저승률팀 Top 5에 대해 자주 언급되고 있는데, 다저스의 2개의 팜팀이 올라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지난번 얘기에서는 잠재적인 승수가 95승이었던 GLL은 최근에 자주 지면서 92승 페이스로 하락했습니다.

확실히 이팀의 2명의 선발을 트레이드한것이 큰거 같습니다. 맥을 못추더군요. 시즌중반까지 잘해오던 나머지 선발진도 풀타임 첫해여서 그런지 체력적으로 딸리는 모양인거 같습니다. 일단 감독이 선발투수에 대해 5이닝까지만 던지게 하는 이닝제한을 걸고 있긴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랜드는 최악의 팀에 순위가 선정되었습니다. 88패 페이스라는군요. 올해도 여전히 켈리포니아리그 최하위의 예약 1순위입니다. 올해 계약이 만료되는데 다른 곳으로 옮겼음 좋겠네요.

반응형

'MiLB > MLB Draft'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연패만이 살길이다. 보호픽 관련 썰풀기  (10) 2010.10.02
슬롯머니 기준 초과팀  (1) 2010.08.24
[BA]드레프트 승자와 패자  (4) 2010.08.18
드래프트 놀이 Version 2.0  (100) 2010.06.08
기록으로 알아본 다저스픽  (23) 2010.06.0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