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마르티네즈를 애리조나 디백스로 보내고 받은 3명의 내야수중에 한명으로 세르지오 알칸타라는 가장 유격수 자리를 지킬 확률이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유격수로 뛸 수 있는 꾸준한 컨텍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예상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20 | Run: 50 | Arm: 70 | Field: 60 | Overall: 45
수비력에 대한 의문은 전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으며 부드러운 손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인데 수비감각이 좋고 퍼스트 스탭이 좋기 때문에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력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번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도 소속팀의 주전 유격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볼넷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삼진은 감소시키고 있지만 파워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근력이 개선이 된다고 해도 좋은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알칸타라는 메이저리그에서 홈런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아마도 수비적인 부분에서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하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최악의 경우에 수비력이 좋은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이며 글러브로 승리에 기여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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