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마이애미 마린스와 계약에 거의 합의를 했던 프레우디스 노바는 약물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마이애미와의 계약이 무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1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50만달러의 계약금도 팔꿈치 이상이 발견이 된 이후에 120만달러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약물 테스트는 무난하게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건강한 신체와 준수한 운동능력, 인상적인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일반적인 휴스턴의 타자 유망주들과 비교해서 더 좋은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 또는 2루수로 뛰면서 상당한 방망이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이며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주루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어리고 빠른 선수중에서는 놀라운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7살의 어린 선수중에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도 많이 개선이 되었으며 방망이에 공을 맞추는 능력도 좋아졌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워는 평균적인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프레우디스 노바는 손의 움직임이 좋은 선수이며 내야수로 순발력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깨도 강한 선수라고 합니다. 이미 미국무대에서 뛸 준비를 하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임펙트를 주는 주전급 유격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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