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아트 워렌 (Art Warren), 스카우팅 리포트

신시네티 대학에서 대학 커리어를 시작한 아트 워렌은 이후에 2부대학으로 전학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아트 워렌는 3학년때 좋은 스터프를 회복하였다고 하는데 너무 많은 볼넷을 허용했기 때문에 좋은 순번에 지명을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2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불펜투수로 풀시즌을 보냈는데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팀의 마무리 투수로 A+팀이 포스트시즌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포심인데 92-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필요할때는 99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아직 커맨드가 기복이 있는 상태지미나 구속과 움직임을 바탕으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12-6시 커브볼로 큰 각도와 좋은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8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9-92마일 수준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평균이하의 85-88마일의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단단한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릴리스 포인트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릴리스 포인트와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은 AA리그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