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 불펜은 트레버 로젠탈의 부상 이탈과 오승환이 자유계약선수가 되면서 약해졌는데 도미닉 레온을 영입하면서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한 공을 던지는 도미닉 레온은 지난해 65경기에 등판해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56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70.1이닝을 던지면서 81개의 삼진을 잡아낸 투수로 23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평균 95마일의 직구와 88-90마일 수준의 커터를 던지는 투수로 타자들을 압도하는 구위를 보유한 선수이기 때문에 8-9회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에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에서 비슷한 역활을 수행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사실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트래이드의 핵심 멤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BA] 제시 한 (Jesse Hahn), 캔자스시티 로얄즈 (0) | 2018.01.31 |
---|---|
[BA] 라이언 부처 (Ryan Buchter),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0) | 2018.01.31 |
[BA] 브랜든 모스 (Brandon Moss),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0) | 2018.01.31 |
[BA] 크리스티안 옐리치 (Christian Yelich), 밀워키 브루어스 (0) | 2018.01.26 |
[BA] 랜달 그리척 (Randal Grichuk), 토론토 블루제이스 (0) | 2018.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