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25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인 브랜든 모스는 최근에 햄스트링 문제로 고전을 하기도 했지만 꾸준하게 한시즌 20개 넘는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올시즌에도 충분히 20개이상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를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즈는 브랜든 모스의 연봉이 부담스러웠기 떄문에 325만달러를 보조하면서까지 모스를 오클랜드로 이적시켰습니다. 따라서 오클랜드는 브랜든 모스를 연간 400만달러에 기용하는 것이 됩니다.) 물론 지난해 매우 낮은 타율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주전으로 충분하 플레잉 타임을 갖기 위해서는 이점을 극복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에는 크리스 데이비스, 맷 조이스, 맷 올슨과 같이 홈런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들이 다수 소속이 되어 있는데 브랜든 모스도 그들과 함께 타선에 힘을 넣어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올해 33살인 선수로 시즌후에 구단 옵션이 걸려있지만 오클랜드는 옵션을 실행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올해 개선된 타율을 보여주면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트래이크 카드로 활용해서 유망주를 받아오는 것이 목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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