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고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재능은 있었지만 기복이 심했기 때문에 상위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스티븐 곤살베스의 재능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후로 스티븐 곤살베스는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좌완투수중에 한명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물론 작은 어깨부상으로 인해서 2017년에는 늦은 시즌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AAA팀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Slider: 40 | Changeup: 60 | Control: 55 | Overall: 55
6피트 5인치의 장신 좌완투수인 스티븐 곤살베스는 인상적인 구위 뿐만 아니라 피칭감각,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타자들의 방망이를 헛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되고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1-2마일 더 강하게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변화구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효율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인상적인 커맨드를 보여준 선수로 개선된 컨트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상위레벨여서도 꾸준하게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3-4선발급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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