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7년 대부분을 확장 캠프와 A-팀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A-리그에서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직구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좌완 선발투수 유망주로 직구는 89-93마일에서 주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좌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솔리드한 구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기 떄문에 타자들의 헛스윙 유도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으로 타자들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커브볼을 자주 활용을 했었는데 지금은 겨우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아직 너무 가벼운 편이며 회전수도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공을 잘 숨기며 좋은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투구폼을 잘 반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콜 라간스는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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