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2018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망주 랭킹에서 5위를 차지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스카우터들은 브리이언 레이놀즈가 파워를 증명할 수 있을지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특이하게 상당히 높은 타율을 보여주는 타자지만 삼진도 적지 않은 타자라고 합니다. 우투 양타이며 6피트 3인치, 205파운드의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 2년간 프로에서 0.312의 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반더빌트 대학에서 3년간 0.329의 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일단 피츠버그에는 스탈링 마테라는 확실한 중견수 자원이 있기 때문에 피츠버그에서는 코너 외야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필요하다면 종종 중견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코너 외야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지만 방망이가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미래에 파워를 개선시킬 수 있다면 강팀의 코너 외야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 현재의 타격 어프로치를 고려하면 약한팀의 주전 또는 파트 타임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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