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그레고리 소토 (Gregory Soto), 스카우팅 리포트

 

메이저리그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그레고리 소토지만 장기적인 역활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이며 결국 메이저리그에서 불펜에서 피칭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한 편이라고 합니다. 2017년에 A팀으로 승격이 되기전에 루키리그와 숏리그에서 4년이나 뛰었다고 합니다. 타이거즈팜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좌투수로 95-96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 또한 충분한 움직임과 구속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손을 떠난 공이 어디로 향할지에 대한 믿음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프로에서 계속해서 평균이하의 컨트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9이닝당 4.6개의 볼넷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가야 할 길이 먼 구종으로 체인지업이 없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형편없는 컨트롤 개선이 필수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결국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될 가능성이 높지만 좌타자 뿐만 아니라 우타자를 상대할 수 있는 준수한 두가지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그레고리 소토가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