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2018년에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들

메이저리그 닷컴의 조나단 마요가 올린 글입니다. 곧 발표가될 2018년 Top 100 유망주에는 포함이 되지 못하겠지만 2018년에 마이너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2018년말에는 Top 100안에 포함이 될 수 있는 유망주들이라고 합니다. 뭐...이미 메이저리그 유망주들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들임라면 모두 알고 있는 유망주들이군요.

Daz Cameron, OF, Tigers No. 5 prospect

휴스턴에서 느린 발전을 하던 마이크 카메론의 아들인 다즈 카메론은 올해 후반기에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저스틴 벌랜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된 다즈 카메론은 내년 시즌에 큰 발전을 보여줄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Jasrado Chisholm, SS, D-backs No. 7 prospect

지난해 프로데뷔전을 가진 이후에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유격수로 좋은 방망이를 보여줄 후보라고 합니다.

Wander Javier, SS, Twins No. 5 prospect

15년 7월에 4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햄스트링으로 인해서 생각보다 느린 발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곧 풀시즌 데뷔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Josh Lowe, OF, Rays No. 9 prospect

16년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는 내야수였지만 지금은 외야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갖고 있으며 신체조건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Brandon Marsh, OF, Angels No. 7 prospect

16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등문제로 올해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좋은 사이즈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조쉬 해밀튼과 유사한 파워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Cristian Pache, OF, Braves No. 10 prospect

애틀란타 팜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중견수 유망주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적인 타율과 도루 능력을 보여줄 ㅅ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Albert Abreu, RHP, Yankees No. 7 prospect

팔꿈치 문제로 올해는 많은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의 직구와 각도 큰 커브, 솔리드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Jorge Guzman, RHP, Marlins No. 2 prospect

이미 두번의 트래이드를 경험한 선수로 100마일이 넘는 직구와 파워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Taylor Hearn, LHP, Pirates No. 11 prospect

커맨드 문제로 인해서 고전했지만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이번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Jesus Luzardo, LHP, A's No. 6 prospect

16년 3월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지만 그해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부상에서 잘 회복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로 이적했다고 합니다. 준수한 스터프와 커맨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Adonis Medina, RHP, Phillies No. 8 prospect

풀시즌을 잘 보낸 메디나는 많은 삼진과 낮은 피안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상위 레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빠르게 좋은 평가를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T.J. Zeuch, RHP, Blue Jays No. 5 prospect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잘던졌음. 인상적인 싱커를 던졌으며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진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