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콜 윈 (Cole Winn)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3학년 시절에 콜 윈는 콜로라도주 최고의 투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여름에 캘리포니아 지역의 고교로 전학했다고 합니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우완투수로 스카우터들에게 더 많이 노출이 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미시시피 주립대학에 스카우팅 된 상태인데 프로팀과 계약할 확률이 더 높아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지난 여름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세컨 레벨의 고교 투수중에서는 가장 앞선 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세련된 피칭과 스터프를 두루 갖춘 투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좋을때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최고 94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종류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한가지를 파워 커브이며 다른 한가지는 슬라이더와 유사한 커터라고 합니다. 일단 미래에는 한가지 구종에 집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간결하고 쉬운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에 꾸준한 커맨드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에 따라서 추후 평가가 더 달라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고 하는군요. 만약 인상적인 모습을 또 보여준다면 드래프트 순번이 많이 상승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