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 코나인의 아버지인 제프 코나인은 두번의 올스타와 두번의 월드시리즈 반지를 받은 스타 플레이어였다고 합니다. 5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던 제프 코나인과 달리 아들인 그리핀 코나인은 비슷한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휠씬 이른 지명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듀크대 신입생때 많은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하였던 그리핀 코나인은 2학년때 13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여름 서머리그에서도 많은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대학 최고의 야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5 | Run: 50 | Arm: 55 | Field: 55 | Overall: 50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좋은 배트 스피드와 공을 띄울 수 있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몇몇 스카우터들은 그의 스윙에 구멍이 있다고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지난해에는 삼진을 많이 당하지 않았고 준수한 볼넷 생산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프로에서 솔리드한 타율과 인상적인 출루율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최소한 평균적인 스피드와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프로에서도 우익수로 성공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5년에 마이애미의 3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인데 듀크대 출신으로 오랫만에 1라운드 픽 지명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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