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조단 세필드 (Jordan Sheffield),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매우 빠른 팔스윙에서 나오는 직구는 94-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7-89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은 매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종종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이 플러스 구종이 될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높은 볼넷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장이 작기 때문에 직구의 각도와 움직임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역시 꾸준함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결국 세필드의 3번째 구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신장이 작고 투구폼이 좋지 못하며 토미 존 수술을 받은 과거를 고려하면 결국 불펜투수가 미래 행선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