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는 팔꿈치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겨우 4이닝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12번의 선발 등판을 했다고 합니다.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타자하면서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멕시코 출신이라 실제 카운트가 되는 금액은 1/5입니다.) 좋은 팔동작과 부드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꾸준하게 93-94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필요할때는 최고 97마일도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솔리드한 움직임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과 커맨드는 개선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직구와 동일한 팔 스윙에서 나오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항상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준수한 로케이션과 타이밍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슬라이더를 적극적으로 던지지 않고 있는데 슬라이더 뿐만 아니라 다른 변화구도 아직 잘 던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를 발전시킬 수 있다면 내년시즌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한시즌을 보내는 것도 주목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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