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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시거 (Corey Seager), 팔꿈치 상태 업데이트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7. 9. 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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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통증으로 인해서 유격수로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코리 시거는 현지시간으로 다음주 월요일에 송구 훈련을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통증이 심할 경우에 늦어질 가능성도 있겠죠.) 송구훈련을 시작하고 정상적인 경기 출전을 하는데 약 4~7일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인터뷰를 했습니다. 9월 4일날 송구훈련을 시작한다면 경기출장이 가능한 시점이 9월 8일~11일이라는 이야기인것 같은데......팔꿈치 통증이 쉽게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타격 컨디션도 끌오 올려야 하기 때문에 운이 좋아야 9월 15일 전후부터 메이저리그 경기 출전이 가능한 것이 현실적인 기대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더블헤더 1차전의 선발 유격수는 엔리케 에르난데스였는데...코리 시거가 돌아오기전까지는 크리스 테일러와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유격수 수비를 번갈아서 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코리 시거의 팔꿈치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지 조심하는 의미로 팔꿈치가 개선이 될 시간을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뭐...정규시즌 우승은 확정적이고.....포스트시즌에 좋아진 몸으로 출전하는 것이 중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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