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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다음주는 6인 로스테이션으로 구성할듯...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7. 9. 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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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원정 4연전이 끝나면 LA 다저스는 홈에서 애리조나 디백스/콜로라도 로키즈와 홈 7연전을 갖게 되는데...이번 홈 시리즈에서는 6인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클래이튼 커쇼와 유 다르빗슈, 알렉스 우드의 건강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주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다저스가 현지시간으로 9월 14일까지 휴식일이 없기 때문에 6인 선발진을 구성하는 것이 팀의 선발투수들의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데 분명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샌디에고 파드레즈 시리즈가 끝나고 홈에서 진행이 될 애리조나 디백스 3연전에는 애리조나 원정에서 선발 출전을 하였던 선발투수 3명이 다시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리치 힐/류현진/켄다 마에다의 순서로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3명의 선발투수는 애리조나 디백스 원정에서 10.2이닝을 던지면서 19점을 실점했습니다. 오늘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한 유 다르빗슈의 경우 투구 매커니즘을 수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유 다르빗슈가 포스트시즌에서 클래이튼 커쇼와 1-2선발을 이룰 투수이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적응할 시간을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일 경기 선발 등판 예정인 알렉스 우드 (Alex Wood)의 경우 어제 불펜세션을 가진 모양인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00%가 준비가 된 것 같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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