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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Midseason Top 10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7. 7.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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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tch Keller, RHP
올초에는 구단의 켈러의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직구와 체인지업 위주의 피칭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대처럼 켈러의 체인지업은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올해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많은 삼진을 잡아내기 위한 피칭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이닝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등쪽 통증으로 인해서 한달간 결장을 하기도 했지만 6월달에는 건강하게 돌아왔다고 합니다. 투수로 매우 인상적인 바디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구위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 Austin Meadows, OF
햄스트링 문제로 인해서 지난 4년간 3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도 시즌 초반에 슬럼프를 겪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주전 외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데뷔시점은 조금씩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도 공격적인 임펙트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의문을 갖는 스카우터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기대만큼 인상적인 성적을 AAA팀에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3. Kevin Newman, SS
전반기에 꾸준하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면서 주목을 받은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삼진을 많이 당하지 않고 있으며 유격수로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더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현재처럼 꾸준한 수비를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유격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4. Shane Baz, RHP
17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인상적인 변화구 두개를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5. Ke’Bryan Hayes, 3B
고교시절보다 몸의 상태가 좋아진 선수로 올해 A+팀에서 3루수 수비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꾸준한 타격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아직 게임에서 준수한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6. Steven Brault, LHP
평범한 4월을 보낸 이후로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에 1.5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할 시점에는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던 투수였지만 최근에는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더 더 공격적인 투수로 성장하고 있다.

 

7. Elias Diaz, C
메이저리그에서 3달정도 활약을 한 선수지만 백업 포수로 뛰었기 때문에 아직 유망주자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준급의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약간의 세련됨만 추가한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8. Steven Jennings, RHP
운동능력이 좋은 우완투수로 고교시절에 쿼터백으로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투수로 집중했다고 합니다. 아직 발전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 선수지만 91-95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인상적인 두가지 변화구를 이미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 Cole Tucker, SS
프로 선수가 된 이후에 가장 큰 문제점은 건강한 시즌을 거의 보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어깨와 손목부상으로 인해서 고전을 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시간을 경기장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바디 컨트롤 능력이 개선이 되었으며 준수한 송구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놀라온 점은 올해 36개의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는 점이라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이상인 선수지만 공격적인 모습을 주자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0. Clay Holmes, RHP
투수를 성장시키는데 재능이 있는 팜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또다른 증거가 바로 클래이 홈즈라고 합니다. 11년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 지명을 받은 홈즈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인상적인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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