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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존스 (Bradley Jones),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7. 2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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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의 18라운드 지명을 받은 브래들리 존스는 당시에 많은 팀들의 주목을 받은 선수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론토는 대학 3학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브래들리 존스에게 7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팀을 거치면서 빠르게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보여주었던 인상적인 성적을 올해 또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홈런을 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큰 스윙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타격 어프로치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볼넷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된 타구는 모두 강한 타구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주자지만 주루 센스가 좋기 떄문에 적지 않은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존스의 운동능력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토론토는 브래들리 존스를 올해 2루수로 변신시켰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는 1루수 또는 3루수로 뛰었습니다.) 일단 현재까지의 평가는 긍정적인 편이라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는 브래들리 존스가 메이저리그에서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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