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인 류현진의 발상태가 회복이 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내일 다시 발에 대한 X-선 스캔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번 선발 등판은 하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선발 등판을 한 번 건너 뛰게 될 것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예상이 되었는데.....다시 X-선 스캔을 한다는 것을 보면....생각보다 결장 기간이 길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로버츠 감독에 따르면 여전히 발에 통증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아직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는 않고 있는데 내일 X-선 스캔에서 이상이 발견이 된다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류현진이 다음번 선발 등판을 건너뛰게 되면서 이번주에 시작되는 애리조나 디백스와의 시리즈는 클래이튼 커쇼-알렉스 우드-리치힐의 선수로 등판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휴식일이 있습니다.) 휴식일이 있기 때문에 4명의 선발투수가 4일 휴식후에 정상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클래이튼 커쇼를 제외하면 다른 선발투수들이 부상으로 인해서 이닝 소화력이 떨어지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저스는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전에 선발투수 영입에 나설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 오늘 나온 몇몇 기사들을 보면 우완 선발투수들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거론이 되는 선수는 어빈 산타나, 저스틴 벌랜더, 게릿 콜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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