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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랙스턴 데이비슨 (Braxton Davidso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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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는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스윙과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였기 때문에 미래에 주전급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예상처럼 빠르게 재능을 프로에서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물론 브랙스턴 데이비슨는 아직 어린 선수이며 드래프트 당시의 툴은 여전히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발전할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파워도 보여주고 있지만 너무 많은 헛스윙이 많은 선수로 꾸준함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너무 타석에서 참을성을 보여주면서 좋은 공을 그냥 보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많은 볼넷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타격에서 소극적이기 때문에 삼진을 많이 당한다고 합니다. 투수들의 공을 조금 이른 카운트에 더 공격적으로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프로 첫시즌을 좌익수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우익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훈련을 통해서 우익수로 적당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스피드는 평균이하라고 합니다. 어깨는 우익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좋은 스트라이크존 판단능력을 갖춘 선수는 절대로 나쁜 성적을 보여주는 경우가 없는데 브랙스턴 데이비슨는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판단능력이 우수하지만 성적이 좋지 못한 편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발전하기 시작한다면 이점은 브랙스턴 데이비슨의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재능이 꽃피는데 충분한 시간은 여전히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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