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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파울리노 (Jose Paulin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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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카고 컵스의 몇몇 좌완투수 유망주들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호세 파울리노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카고 컵스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루키리그에서 시작을 했지만 A팀에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8번 선발 등판을 했다고 하는데 그중 5번을 퀄러티 스타트를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A-팀에서는 0.5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9이닝당 12.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직구로 90-92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종종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더 위력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변화구는 아직 발전이 필요한 부분인데 지난해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미래에 솔리드한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체인지업도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9이닝당 볼넷이 3개 정도였는데 지난해에는 9이닝당 1.6개의 볼넷만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공격적으로 타자에게 공을 던졌고 구종을 섞어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65파운드로 표시가 되어 있지만 이것보다는 체격이 더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내구성이 있는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2016년에 보여준 장점을 꾸준히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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