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미란다 (Jose Miranda),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3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고졸 내야수라고 합니다.푸에리토리코 출신의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두번째로 지명을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의 델빈 페레즈처럼 고교팀에서는 유격수로 뛰었지만 아마도 3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해 루키리그에서는 유격수와 3루수로 절반씩 출전을 했다고 합니다. 많은 삼진을 당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스트라이크존 근처의 공에 모두 반응하고 있다고 합니다.공을 잘 컨텍하는 선수로 강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워도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스피드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근육이 더 증가한다면 결국 수비시의 순발력을 잃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유격수 자리를 지키지 못할 확률이 많다고 합니다. 결국 전반적으로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는 3루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1998년 06월생으로 매우 어린 선수중에 한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