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 두가지 스포츠에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원래 풋볼을 하기 위해서 1부대학에 진학을 할 예정이었지만 고교 마지막 시즌에 야구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면서 야구선수의 길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보유하고 있던 재능이 지난해 폭발하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가 타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물론 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에서 기록된 성적이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풋볼 플레이어 출신답게 지치지 않는 의욕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항상 열심히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방망이가 인상적인 선수로 딜런 커즌스의 가치를 결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좋은 성적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너무 많은 삼진을 당했기 때문에 삼진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파워는 매우 인상적인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을 개선한다며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지만 186개나 되는 삼진을 당하기도 했는데 특히나 좌투수를 상대할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지만 투스트라이크 이후에 대처능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꾸준하게 컨텍을 하는 능력을 보여준다면 미래에 임펙트를 주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3년간 매해 20개이상의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피드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주루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는 딜런 커즌스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경험을 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필라델피아의 중심타선에서 활약하는 외야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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