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조직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가린 체키니의 동생으로 그의 아버지는 고교팀의 감독이었으며 18세이하 미국대표팀의 코치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201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2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지난해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냈으며 시즌 막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유망주로 항상 좋은 타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갭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도 높은 타율을 기록할 수 있는 타입의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뛰고 있지만 미래 포지션이 유격수가 될지는 의문이 있는 선수로 수준급의 수비범위와 손놀림을 보여주고 있지만 송구의 정확도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발놀림도 좋지 못한 편이라고 합니다. 매해 이부분에 대한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게임중에는 비슷한 실수를 자주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뛸 당시에 잠시 2루수로 뛰기도 했던 선수로 아마도 다양한 포지션의 수비를 할 시간이 증가할 것 같다고 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주전 2루수가 될 수도 있지만 다양한 포지션의 수비가 가능한 벤치 멤버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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