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에반스 (Phillip Evans), 스카우팅 리포트

 

2011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필립 에반스는 당시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지만 몇년간 프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억속에서 사라진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좋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다시 이름을 메츠 관계자들에게 알린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가지 승격이 되었지만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컨텍에 집중하는 스윙을 하는 선수로 한번도 인상적인 파워 수치를 보여준 적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부터 공을 멀리 보내기 시작했고 약간의 장타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당시에는 유격수였지만 현재는 내야 모든 포지션에 새대한 수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포지션에서 평균적인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솔리드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필립 에반스는 올해 준비가 잘 된 상태로 스캠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 시작을 AAA팀에서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내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유틸리티 선수가 필립 에반스의 미래 실링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