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로간 포사이드 (Logan Forsythe), 메이저리그 로스터 복귀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7. 5. 24. 16:41

본문

반응형

 

햄스트링 부상과 발가락 골절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던 로간 포사이드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를 했습니다. 4월 19일날 발가락 골절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니 메이저리그에 복귀하는데 한달이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부상을 당하기전에 타격 페이스가 상당히 좋았는데...최근 A+팀에서 보여준 성적을 고려하면 타격 페이스가 상당히 떨어져있는것 같습니다. (부상당하기전에는 0.295의 타율과 0.407의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로간 포사이드에게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다저스는 불펜투수 조쉬 라빈 (Josh Ravin)을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냈습니다.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에 단 한차례도 등판을 하지 못하고 마이너리그팀으로 내려갔군요. 12-13번째 투수들이 참아야 하는 부분이죠. 현재 다저스의 3루수인 저스틴 터너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터너가 돌아올때까지는 주전 3루수로 출전하는 일이 많을것 같습니다. 2루수쪽은 아마도 크리스 테일러와 체이스 어틀리가 상대팀 투수에 따라서 플래툰으로 기용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크리스 테일러의 경우 추후에 외야수로 출전하는 경우도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