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라베넬 (Adam Ravenelle), 스카우팅 리포트

 

반더빌트 대학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을 했던 아담 라베넬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4라우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물론 부상으로 인해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2016년 두개 레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리그에 도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곧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하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100마일을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가장 인상적인 직구를 던질때는 95-96마일 수준의 매우 움직임이 많은 싱커성 직구를 던질 때라고 합니다. 그리고 팔각도에 변화를 줘서 타자들에게 큰 혼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많은 땅볼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슬라이더가 아담 라베넬가 던지는 두가지 지저분한 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종종 너무 강하게 던지려고 하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존 높은 쪽으로 공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aa리까지 올라온 선수지만 여전히 커맨드 이슈가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담 라베넬는 자신의 스터프를 믿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00마일을 항상 던지지 못해도 타자들을 상대하는데 충분히 좋은 구위를 갖고 있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커맨드를 개선할 수 있다면 8-9회에 등판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