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라모스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는데 어떤 스카우터들은 그의 인상적인 툴에 환호성을 지르고 있지만 몇몇 스카우터들은 커리어 동안에 인상적인 타격성적을 보여주지 못했고 아직 상위 레벨의 투수들을 경험해보지 못한 점, 나무 배트에 적응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플러스-플러스 등그브이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5월초에 있었던 토너먼트에서 60야드를 6.4초에 달리는 스피드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원천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올봄 보여주는 몇몇 홈런들은 엄청난 비거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봄 그가 500피트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본 스카우터도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중견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우타석에서 어떤 컨텍과 타율을 보여줄지가 엘리엇 라모스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매우 부드러운 손놀림과 하드 켄텍을 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지만 스트라이크존이 너무 넓고 종종 스윙할때 균형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부드러운 손목을 통해서 좋은 타자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는 선수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에서 타격 어퍼로치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 참여하는 고교생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드래프트가 되는 시점에 만 17세라고 합니다. 영어가 두번째 언어인데 영어 실력이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국 무대 적응이 쉽겠죠) 그의 형은 지난해 보스턴의 AAA팀에서 뛰었던 헨리 라모스 (Henry Ramos)라고 합니다. (올봄 스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부상을 당해서 현재는 부상자 명단에 있습니다.) 또 한명의 형인 헥터 라모스는 푸에리토리코 국가대표 축구팀의 포워드라고 합니다. (형제들이 모두 운동을 잘하네요.) 플로리다 인터내셔널 대학에 스카우팅 된 상태지만 아마도 프로팀과 계약을 맺을것 같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엘리엇 라모스를 2017년 드래프트 24번째를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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