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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로블레스 (Victor Robles),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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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워싱턴 내셔널즈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 외야수로 당시에 2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15년 미국무대에 데뷔한 빅터 로블레스는 바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면서 탑 유망주로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시즌중에 A-리그로 승격이 되었는데 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는 A팀에서 시즌을 시작했는데 여전히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스타에도 선정이 되었으며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매우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미래에 5툴 유망주가 될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데 폭발적인 스윙 스피드와 인상적인 타격감각 때문에 구장 곳곳으로 양질의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경기중에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지만 신체적으로 근력이 개선이 되고 스윙 궤적을 개선한다면 더 좋은 파워를 게임주에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격 어퍼로치와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대처능력은 나이에 비해서 좋은 선수이며 투수의 몸쪽 승부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지난해 34개의 사구를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경기중에 임펙트 있는 주력을 공수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강하 어깨도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중견수중에서 가장 좋은 수비범위와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은 로블레스의 인성과 운동선수로 최선을 다하는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클럽하우스에서 리더역활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신체조건, 툴, 야구에 대한 이해도는 모든 마이너리그 팀을 통과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뛰기 위해서는 몇년의 시간이 필요한 선수지만 미래에 프랜차이스 스타가 되기 위한 길을 잘 걷고 있다고 합니다. (무슨 스카우팅 리포트에 단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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