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이 히메네즈 (Eloy Jimenez),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엘로이 히메네즈는 2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컵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첫 2년간 천천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엘로이 히메네즈는 지난해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퓨쳐스 게임에 출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A리그 MVP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19살의 나이로 A리그에서 40개의 2루타와 0.532의 장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후에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컵스는 엘로이 히메네즈와 계약을 맺은 후에 쿠바 출신인 호르헤 솔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러보다 히메네즈가 더 좋은 타율과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비교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매우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우타석에서 큰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홈런만을 노리고 큰 스윙을 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곳곳으로 타구를 만들어 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볼넷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1루까지는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지만 주자로는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스런닝을 매우 효율적으로 하는 주자라고 합니다. 좌익수에서 수비를 열심히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송구의 정확도를 개선할 수 있다면 우익수로 뛸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인성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학위를 받기 위해서 노력했으며 영어를 배우기 위해 많은 노력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