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거였던 맷 가멜의 동생으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지만 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우 레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2013-2014년 AA리그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다행히 2015년에 AAA팀에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리그 올스타에도 선정이 되었으며 리그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2016년 5월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기도 한 선수지만 대부분의 시즌을 AAA팀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지난해 AAA리그에서 MVP를 수상했다고 합니다.) 양키즈는 8월말에 그를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했다고 합니다. 상위 레벨에 올라오면서 좋은 컨텍을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로 파워를 위한 스윙을 포기하고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면서 성적이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왼쪽 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그는 2015년부터 타구에 힘을 싣는 방법을 개선시켰고 그해에 10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우익수로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중견수가 더 어울리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순발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수비력은 메이저리그 평균이상이라고 합니다. 외야 어떤 포지션에서도 뛸 수 있는 어깨 강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4번째 외야수로 뛰기에 적절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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