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바티스타 (Rafael Bautista), 스카우팅 리포트

 

2012년 워싱턴과 계약을 맺은 외야수로 2014년에 69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면서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에 손가락 골절을 당하면서 많은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고 성장할 시간을 잃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 지난해 AA팀에서 좋은 타율과 도루를 기록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다시 끌어 올렸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리그에서 가장 많은 56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라파엘 바티스타의 스피드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재능을 인정을 받고 있는 선수로 공수에서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5년간 뛰면서 223개의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습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번트로 출루하는 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상황에 맞는 타격을 할 수 있는 선수로 미래에 테이블 세터로 성장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타구판단 능력이 좋은 선수이며 스피드를 바탕으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와 수비력, 타격능력등을 고려하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4번째 외야수로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타석에서 타격능력을 개선할 수 있다면 주전급 선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