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간 알렌 (Logan Allen),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을 받을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사인 어빌리티 때문에 8라운드까지 밀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스턴은 그에게 7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면서 그의 대학행을 맞았다고 합니다. 프로데뷔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그는 그해 겨울 크렉 킴브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로간 알렌은 A팀에서 좋은 시즌 시작을 했지만 6월달에 팔꿈치 통증을 겪으면서 한동안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구속이 90-94마일까지 증가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했다고 합니다. 직구는 상당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이기 때문에 타자들이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기 힘든 구종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구종도 인상적인 선수로 커브볼, 체인지업, 슬라이더 모두 미래에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피칭을 하는 선수로 프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모두를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넣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 마지막달에 마운드로 돌아왔기 때문에 올해는 건강하게 시즌을 보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올해 A팀에서 제구 불안을 겪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