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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콜 (Hunter Cole),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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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사인 어빌리티 문제로 헌터 콜은 26라운드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이언츠는 그를 15만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15년에 AA리그에서 마무리를 한 그는 지난해도 AA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자이언츠 선수중에서 가장 세련된 타격을 하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능력이 좋은 선수로 준수한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나쁘지 않은 근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쪽으로 많은 타구를 만들어 내는 선수로 밀어쳐서 홈런을 만들어내는 파워를 갖춘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를 통해서 평균적인 타율을 보여준 선수지만 상위 레벨에서 생산적인 타율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선구안을 조금 더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2년간 외야수로 뛰었던 헌터 콜는 이후에 3루수로 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 첫시즌은 2루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순발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내야수는 힘들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고 합니다. 2015년 시즌 중반부터는 외야수로만 뛰었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백업 코너외야수나 플래툰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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