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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좌익수, 안드레 이디어 (Andre Ethier)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5. 6. 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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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크로포드의 복귀 시점은 나오지도 않고 있는 상황인데....돈 매팅리 감독은 인터뷰에서 크로포드가 당장 돌아온다고 해도 다저스의 주전 좌익수는 안드레 이디어가 될 것 같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의 부진에서 벗어나서 무난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안드레 이디어를 주전 좌익수로 기용할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한참 좋을때에 비해서 안드레 이디어의 타격 페이스는 많이 떨어진 상태지만....)


칼 크로포드의 경우 애리조나 확장캠프에서 몸을 만들고 있는 상황인데 언제 돌아올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기사를 보니...최근에 스윙 훈련을 시작했고 커브를 달리는 훈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곧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곧 재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매팅리 감독은 일단 크로포드가 돌아온다고 해도 본인의 능력을 경기중에 증명을 해야 많은 플레잉 타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뭐....딱 교과서적인 답을 했군요.) 좌투수가 등장했을때는 주전 좌익수로 나오지 못하고 있지만..현재까지 0.275/0.353/0.48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주전 외야수로 출전을 시키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현재 다저스에는 스캇 밴 슬라이크와 알렉스 게레로라는 좌익수 자원이 또 있는 상황인데...칼 크로포드가 25인 로스터에 필요한 선수인지 의문이지만...트래이드나 방출하기에는 연봉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로스터에 둬야 하는 상황입니다. 남은 계약기간과 남은 금액 고려하면 어질어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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