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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가 첫번째 목표인 LA 다저스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09. 11. 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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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오프시즌에 다저스가 가장 먼저 할일은 선발투수를 보강하는 것이라고 밝혔군요. 사실 이것을 모르는 다저스 팬은 전혀없습니다. 지난해 선발로 뛰던 선수중에서 랜디 울프, 존 갈랜드, 빈세트 파디야가 FA를 선언을 하면서 선발투수가 단 3명만 남은 상태이죠. 따라서 오프시즌에 두명의 선발투수를 보강할 필요가 있으며 그중에서 한명은 에이스급 투수를 원하고 있습니다. 일단 오프시즌에 다저스가 쓸수 있는 돈은 4000만달러 정도이지만 내부적으로 조정신청 자격을 확보한 선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연봉인상분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쓸 돈이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추후지급하기로 한 금액도 적지 않기 때문에 페이롤에 압박을 주고 있죠. 일단 최근 루머에 따르면 다저스가 존 스몰츠(John Smoltz)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공격쪽에서는 2루수 구멍을 메울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일단 올해 2루수로 활약을 했던 올란도 허드슨 (Orlando Hudson)이 다저스와 결별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마크 데로사 (Mark DeRosa), 플라시도 폴란코 (Placido Polanco), 펠리페 로페즈 (Felipe Lopez)의 영입에 관심을 가질 것 같다고 하는군요. 그냥…로니 벨리아드나 잡고…투수에 올인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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