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요한 미세스 (Johan Mieses), 스카우트 리포트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5. 4. 13. 22:59

본문

반응형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지난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와 베네수엘라 서머리그에서 뛴 유망주들을 정리하는 글에 다저스 외야수 유망주인 요한 미세스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퍼왔습니다. 2013년 05월에 4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6피트 2인치, 18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2013년에는 거의 출전을 하지 못한 요한 미세스는 2014년에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도미니카 서머리그의 최고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아마도 다저스가 2013년에 저렴하게 영입한 선수중에서 최고의 자원이 될듯 싶다고 합니다. 5가지 툴이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툴이 될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솔리드한 스윙과 공격적인 어퍼로치로 좋은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작 피더슨이 어릴때 들었던 스카우트 평과 유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균형잡힌 스윙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원천 파워는 거의 평균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평균이상이라는 평을 하기 조심스러운 모양입니다.) 지난해 32번의 도루 시도주에서 29번을 성공시켰지만 포발적인 스피드를 가진 선수는 아니고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투수의 습관이나 도루 타이밍을 잡아내는 능력이 나이에 비해서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이것도 작 피더슨의 스카우트 리포트와 유사합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중견수로 뛰었지만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충분한 송구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다저스는 중견수로 성장을 시킬것 같다고 합니다. 다저스 팜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요한 미세스는 지난해 단 53경기에서 11개의 외야 어시스트를 달성하면서 리그 3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못생겼음.ㅎㅎㅎ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