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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헨슬리 (Ty Hensley), 토미 존 수술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5. 4. 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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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즈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타이 헨슬리가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내년 하반기는 되야 정상적인 피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선수인데 아무래도 부상 때문에 커리어를 망친 느낌입니다. 드래프트 직전에 다저스가 지명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상이 많았는데 다행이네요.


타이 헨슬리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441


드래트프에서 지명을 받고 양키즈와 계약을 맺을 당시에도 선천적인 어깨이상으로 인해서 계약금이 많이 감소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어깨보다 팔꿈치가 먼저 탈이 났습니다. 건강할때 타이 헨슬리는 89~93마일 수준의 직구와 70마일 중반의 커브볼,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 계속해서 겪은 부상 때문에 고교시절에 기대했던 만큼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뉴욕 양키즈 유망주 랭킹에서 20위를 차지한 선수인데 이번 수술로 인해서 더이상 유망주 순위에서 거론되는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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