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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15. 2. 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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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2015 케리비안 시리즈에서 다저스의 유틸리티인 엘리케 헤르난데스(Enrique Hernandez)가 6회에 동점 홈런을 때려내면서 오늘 경기 4타수 2안타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팀은 결국 패했지만, 윈터리그에서 좋은 스텟(65타수에서 .292/.338/.431 5BB/13K)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주말 LA에서 열린 caravan events 참석을 위해 LA로 날아왔었던 헤르난데스는 다시 푸에르 토리코로 날아가서 경기에 뛸 수 있었는데, 지난 시즌 2루 & 3루 & 유격수와 외야 3포지션을 모두 소화했던 그는 윈터리그에서 2루수로 뛰고 있으며, 자신의 트윗 개정 소개글에도 2루수로 표기해뒀습니다.

 

 

역시 지난 주 카바나 이벤트에 참석했던 그란달(Yasmani Grandal)은 압박받을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파즈는 빅뱃을 필요로했고, 다저스는 포수를 원했기에 이 딜이 이뤄진 것이라고 하는군요.

 

트레이드된 이후에 엘리스(A.J. Ellis)와 플레잉 타임에 관한 언질을 프런트 오피스나 감독으로부터 받은 것은 없고, 다만 자신이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말을 했습니다.

 

2013년 무릎부상을 당하면서 지난 해 커리어 최악의 성적을 찍었지만, 현재는 다 치료가 되었으며, 윈터리그에서 그 것을 증명(61타수에서 .328/.469/.541)했다는군요.

 

무릎이 결국 지난 해 허접한 성적과 직결되었으며, 특히 우타석에서 타격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란달은 지난 해 우타석에서 .162의 허접한 타율을 기록했으며, 지난 해 기록한 15개 홈런 모두 좌타석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현재는 치료가 되었으며, 실재로 윈터리그에서 샘플사이즈는 좌타석(43타수 12안타 13BB/12K)과 차이가 나지만, 우타석(18타수 8안타 5BB/3K)에서도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무릎상태에 대해서는 부상 이전으로 돌아간 느낌이라면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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