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저스를 떠난지 2년이 된 선수지만 여전히 올려 봅니다. 인터내셔널리그에서 2년째 뛰고 있는 알렌 웹스터는 리그 평균자책점 1위, 피안타율 1위를 두고 경쟁했다고 합니다. 서서히 컨트롤이 개선이 되고 있는 알렌 웹스터는 올해 좀 더 낮은 쪽으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뛰어난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최고 구속은 98마일이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체인지업으로 플러스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좋을때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슬라이더는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2013년과 2014년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을때는 커맨드 불안으로 많은 안타와 실점을 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준수했다고 합니다. 만약 선발로 자리를 잡지 못한다면 알렌 웹스터는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파워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실링은 메이저리그 2-4선발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