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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고든 (Nick Gordon), 스카우트 리포트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4. 9. 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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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고든의 아들이자 디 고든의 이복동생인 닉 고든은 올해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고교 야수중에서 가장 먼저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을 받는 수비 감각과 인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좋은 공격력과 수비력을 보여주는 유격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유격수 수비가 아쉽다는 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단 글러브질이나 송구는 모두 플러스 등급을 받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유격수가 갖춰야 하는 방향전환 능력이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에 3루수나 2루수로 전향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타자로 고든은 평균이상의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몸쪽공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파워 포텐셜도 최소한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그의 어린 타자들과 달리 좋은 타격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밀어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경기중에는 평균이상의 스피드만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스런닝 기술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는 프로 첫시즌이 만족스럽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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