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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 데이비스 (Dylan Davis), 스카우트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4. 6. 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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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미국이 14세 이하 대회에서 우승할 당시의 멤버이며 2009년 16세이하 대회에서 우승할 당시의 멤버라고 합니다. 두대회에서 야수 겸 투수로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도 두 포지션에서 활약을 했지만 스카우터들 사이에서는 타자로 더 잘 알려진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 2년간 서머리그에서 투수 겸 야수로 활약을 했다고 하는데 불펜투수로 등판한 딜런 데이비스는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6피트, 215파운드의 단단한 체형을 갖고 있는 선수로 조쉬 윌링햄과 같은 체형의 선수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투수로 강속구를 던질 정도의 송구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로 나온 경기에서는 우익수로 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수비력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수비력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생산적인 방망이를 지난 2년간 서머리그에서는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대학리그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스윙이 너무 크며 골프 스윙에 가깝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야구에 우수한 타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해에 비해서 빠르 지명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드래프트 3-4라운드 지명을 받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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