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주의 고교생 유격수인 트래이스 레어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선수로 1986년 이후로 오레곤주 고교생 내야수로는 처음으로 4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우투좌타인 트래이스 헤어는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로 게임에 대한 집중력도 좋은 편이며 툴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배트 컨트롤 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간결하고 세련된 스윙을 하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양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파워는 평균이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춘 선수로 갖고 있는 스피드보다 더 좋은 스피드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순발력과 퍼스트 스탭이 좋은 선수라고 하는군요. 넓은 좌우폭과 바디 컨트롤 능력, 확실한 글러브질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2루수로 전향하게 된다면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는 2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80파운드의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오래곤 주립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19세로 다른 고교생보다 한살이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